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짜누나(198n년생, 개그우먼) 그녀는 오늘도 바쁘다. 오늘도 평화로운 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거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뭔 소리야"라는 말과 함께 밖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촬영하는 줄도 모른 채 거실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날씬한 뒤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다른 사람인 줄. 진짜 너무 홀쭉해졌다. 예쁘다", "대짜 언니 요즘 소짜 언니 되어가는 중", "살 너무 빠진 거 아니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