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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양육비 감액소송→재혼 후 밝은 일상 "이대로 좋아"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5-16 11:07

김동성♥인민정, 양육비 감액소송→재혼 후 밝은 일상 "이대로 좋아"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동성, 인민정 부부가 양육비 감액 소송 제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5일 "비오는 토요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시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성과 인민정 부부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동성의 전처 측은 김동성이 아이들의 양육비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야기됐다. 김동성은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아직 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인민정은 6일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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