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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딸 세은, 초호화 집이라 가능한 숲속 숨바꼭질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2 09:32

백종원♥소유진 딸 세은, 초호화 집이라 가능한 숲속 숨바꼭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가 넓은 거실을 가득 채운 나무들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종일 나무들 정리. 여기저기 재배치하며 틸테이블화기에 또 반하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정리를 끝낸 나무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넓은 거실의 창가를 가득 채운 나무들. 이때 막내 세은이 나무들 사이에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을 자랑며 나무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는 세은이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세은이는 숲속이라고 숨바꼭질하자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SBS Plus '쩐당포'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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