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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110kg 아들, ♥추신수 인 줄…큰 아들 품에 쏙 "든든한 내 강이지♥"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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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110kg 아들, ♥추신수 인 줄…큰 아들 품에 쏙 "든든한 내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훌쩍 큰 삼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건지 너무 든든한 내 강이지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원미와 세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 속 모습이 담겨있다. 큰 아들과 다정한 포즈로 길을 걷고 있는 하원미. 이때 폭풍 성장한 첫째 아들의 듬직한 뒷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원미는 둘째 아들의 어깨에 기대거나 막내 딸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최근 SSG랜더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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