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이영지, 머리 안 감은 날 헤어캡 쓰고 출근 중…스무 살의 스웨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영지의 출근 스타일도 남달랐다.

이영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님들도 머리 안 감은 날엔 이러고 출근해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인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셀카를 촬영 중인 이영지. 이때 헤어캡을 쓴 채 이동 중인 이영지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이영지는 12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7일 "3kg 찐 거 누가 먼저 알아챌까 봐 얼른 먼저 얘기한다"며 털어놨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 3' 우승자 출신으로, 현재 KBS2 '컴백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