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커피 기다리는 중~ 다리 아프고..당 떨어져.."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몰 바닥에 쪼그려 앉아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의 목줄을 꼭 잡고 벽에 기대 앉아있는 최지우는 캐주얼한 패션에도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주변 사람들도 개의치 않아하는 여배우 최지우의 '마이웨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