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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쇼핑하다 지쳤나…당 떨어져 바닥에 풀썩 "47세 여배우의 친근함"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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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쇼핑하다 지쳤나…당 떨어져 바닥에 풀썩 "47세 여배우의 친근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친근감이 느껴지는 현실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커피 기다리는 중~ 다리 아프고..당 떨어져.."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핑몰 바닥에 쪼그려 앉아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의 목줄을 꼭 잡고 벽에 기대 앉아있는 최지우는 캐주얼한 패션에도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주변 사람들도 개의치 않아하는 여배우 최지우의 '마이웨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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