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일요일. 뒷 모습만 보면 느와르 영화의 엔딩, 금괴를 가득 싣고 몰디브로 떠나는 여자 같지만, 바다 장보기 낚시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직접 보트를 몰고 제주도의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버킷리스트를 클리어 했다며 "지난주 조정면허를 따고 저는, 선장의 꿈을 이루었어요. 올여름은 돌고래 바다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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