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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흑채 닦아내던 방효진 맞아?...멍 때려도 예쁜 반전 드레스 자태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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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흑채 닦아내던 방효진 맞아?...멍 때려도 예쁜 반전 드레스 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반전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는 고은아는 긴 생머리로 변신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고은아의 반전 미모에 팬들은 "어제 흑채 닦는 영상 봤는데 낯설다", "잘못 본 건가", "왜 이렇게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지난 11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머리숱이 부족한 배우가 촬영 후 집에 오면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은아는 촬영 후 집으로 와 머리를 닦아내는 모습. 고은아가 머리를 닦아내자 휴지와 손에는 검은색이 묻어 나왔다. 미르가 뭐냐고 묻자 고은아는 "대머리여서 대머리"라고 발끈했다. 촬영을 위해 흑채를 뿌린 것. 이어 고은아는 머리를 감고 자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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