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촌에서 내가 꼽는 최애 이자카야 '심야식당기억'. 대방어가 들어간 후토마끼도 수준급이었지만, 계란과 장어가 들어간 타마고 아나고를 한 입 먹고 충격을 받았다. 쪽파 같은 향신료 없이도 장어의 잡내를 완벽히 잡았고, 교쿠의 달달함이 장어를 포근히 감싸서 극강의 촉촉함을 만들어냈다. 타마고 아나고는 꼭 드셔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후토마키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로 청순미를 뽐낸 이혜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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