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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도서 새 사업 시작 "카페NO, 교육기간으로 미오픈 상태"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4-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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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도서 새 사업 시작 "카페NO, 교육기간으로 미오픈 상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새 사업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사업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호점 제가 출근했다는 피드로 어제 방문해주신분들 죄송해요. 저희, 프로그램교육기간으로 아직 미오픈 상태로 열심히 채워가고 있는 중이예요. 오픈확정일은 다시 알려드릴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귀한시간 헛걸음 되실까바 피드 드려용. 좋은하루보내세용. 그리고 저희는 카페가 아니옵니당. 그전 카페가있던 곳이라 또 카페인 줄 알고 오시는 분들도 죄송한말씀드려용"이라고 덧붙였다.

진재영은 SNS를 통해 새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천번쯤, 만번쯤 머리 속으로 수도없이 상상했던 나의 공간이 조금씩 선명해지고"라며 "오픈준비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곳까지 바다를 건너 하늘을 날아 이고지고 와주셨다. 내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고 정말 저만 잘하면 될꺼 같아서 걱정이 되다가도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밤이다"면서 새 사업이 펼쳐질 공간을 살짝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아직까지 어떤 사업을 시작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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