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이병욱이 영화 '악에 바쳐'에 강력계 검사 '수호'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수호는 머리가 비상한 인재로, 출신의 한계를 넘으려는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인물이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7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에 바쳐'는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은 남자와, 애초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가 만나 서로의 절박한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월 22일 촬영을 시작했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 앙드레김 및 하용수 디자이너의 패션쇼에도 선 바 있다. 한편, 이병욱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는 '믿보배''로 꼽히는 윤기원 이태원 곽지민 정유민 남태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