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은 '성형수술'에 대한 질문에 "성형 수술로 자신의 컴플렉스를 해결한다면 괜찮다. 하지만 100%를 추구하면 안된다. 80점 정도가 적당하다. 거기서 더 하면 망한다"며 "제가 적당히 하다 말아서 자연스러운 얼굴이다. 사실은 코를 더 높였어야 한다"고 아쉬어했다.
그녀는 "건드리거나 힘주는거 주사 레이저 외에는 안한다. 뼈를 때려부수는 수술은 꼭 해야하나? 난 권하지 않는다. 요즘 울쎄라 같은것도 많이 줄여준다. 뼈를 깎는 수술은 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40살부터 보톡스를 맞고 탄력에는 써마지를 했다. 보톡스는 기본"이라며 "어느 곳이든 의사의 양심과 기술이 중요하기 대문에 믿을만한 의사를 찾는게 중요하다"며 서울대 후배들이 하는 병원을 자주 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