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계속됐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집으로 초대했다. 옥수동 윤식당의 공식 1호 손님인 것.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위해 윤은혜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3단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이연복 셰프도 놀란 윤은혜의 요리 꿀팁도 공개됐다. 윤은혜는 이쑤시개로 달고기 스테이크를 살짝 찌른 뒤, 자신의 입술에 대봤다. 이쑤시개의 온도를 통해 스테이크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 이연복 셰프는 "진짜 셰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감탄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