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거, 신랑이 티비 광고 보고 거북목을 치료해보자며 주문했는데 턱만 엄청 조이고 뭐가 되는 건지. 발은도 안되고 이거 되는 거 맞아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거 발음도 안되고"라며 어눌한 자신의 발음에 꺄르르 웃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일을 하는 김준희의 건강이 걱정된 남편의 깜짝 선물이었지만 당황스러운 성능에 김준희 부부는 말을 잇지 못하며 박장대소를 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