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된 보아 리얼리티 'Nobody Talks To BoA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 3, 4화에서는 코너 속의 코너로 '이수만 프로듀서와의 토크쇼'가 펼쳐졌으며, 보아의 유쾌한 입담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를 위해 명MC로 컴백해 재미를 더했으며, 보아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 선정 과정 및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등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유쾌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방송 말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한테는 내가 뭐 해라 한적이 없다.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낸 적은 있지만. 고마워"라고 애정을 보였으며, 보아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향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고 믿음직스러운 분이다. (나를) 평생 책임져주실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