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이사하는 날. 연애할때 결혼하면 신혼집에서 신으라고 승열이가 사줬던 실내화 잘 모셔뒀다 드디어 꺼내놨습니다"라며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 힘드시다고 상자를 하나 하나 펴서 정리하고는 분리수거 하고 천안으로 떠났습니다"라며 신혼집으로 이사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윤승열 부부의 신혼집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아직 정리가 안된 집에서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