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클로즈업 문제 없는 '동안 미모'…8살 연하 '임요한♥'이 반할 만 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가연이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말로 '기막힌 유산'과 마지막 안녕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1 '기막힌 유산'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셀카를 촬영 중인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김가연. 깔끔하게 올려 묶은 올빽 헤어스타일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김가연은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미모를 뽐내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가연은 예쁘게 꾸며진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전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