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덕에 힘을 많이 얻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라며 자신을 위로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며 "일상 피드로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정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하정은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건데 왜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할까? 본인의 잣대로 함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모습..아마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겠지? 당신의 말에 난 엄청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