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참 좋은 이번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벽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이날 "길 잘못 들었을 땐 차분하게 다시 나오기. (날이 좋아 한강공원길 따라 가고 싶었는데 한강변은 진입금지인가봐요..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니트조끼에 핫팬츠 패션을 입고 있는 한지혜는 슈퍼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지혜는 20대 초반이라도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로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