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자기가 떠나고 두번째 자기와. 다음주 목,금,토 뮤지컬 '귀환' 많이 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도경수와 이홍기와 최근 제대한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맞댄 채 사진 촬영 중인 모습에서 세 사람의 우정이 느껴진다.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민석과 이홍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도경수의 훈훈한 비주얼은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도경수, 이홍기 등이 참여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내용을 담은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를 생중계 전막 유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