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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매운 주꾸미로 푸는 육아 스트레스 "6세 말빨+백일짜리 존재감에 무릎 꿇어"

이우주 기자

입력 2020-08-14 06:00

이윤지, 매운 주꾸미로 푸는 육아 스트레스 "6세 말빨+백일짜리 존재감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요즘 네가 필요했어. #빨간맛 #지옥의 주꾸미 feat.청양고추 그냥 함께 먹고 싶은 엄마들이 몇 생각나는 밤 #6개의 말빨에서 허우적거리는 며 #백일짜리의 존재감에 무릎 꿇는 #초점아 제발 돌아와 #밥은 볶지 않으리 #듣고 있나 #감자맘 #만두맘 #그리고 #네 맞아요 #그대와 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으로 주꾸미 먹방을 펼치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라니, 소울 자매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윤지는 매운 음식으로 고단한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모습. 이윤지의 현실 육아 현장이 엿보인다. 특히 이윤지는 작은 얼굴로 주꾸미가 커 보이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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