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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본 읽다 꾸벅꾸벅…조는 모습도 멋진 "잠자는 저택 속 왕자"

이우주 기자

입력 2020-08-08 14:24

김수현, 대본 읽다 꾸벅꾸벅…조는 모습도 멋진 "잠자는 저택 속 왕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촬영 중 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중인 듯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대본을 읽다 피곤한지 눈을 감고 졸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김수현의 배우 아우라가 돋보인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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