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16회에서는 33살 유병재와 12살 김강훈의 21살 나이 차이를 초월한 우정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규선 매니저와 김강훈의 포복절도 퀴즈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재는 자신의 소울메이트 김강훈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유병재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닭발, 치킨을 직접 만들며 숨겨뒀던 요리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강훈을 상대로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축구 게임을 펼쳐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만든다.
특히 유규선은 필수 영양소를 묻는 퀴즈에 염화칼슘이라는 황당한 오답을 자신감 충만하게 답해 유병재와 김강훈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상상 초월의 오답이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