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공연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7 뿐만 아니라 김수찬, 신인선, 황윤성, 류지광, 남승민 등 출연진들이 함께해 무대를 꾸미며 환호를 받았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무대 위에서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 무대에 오른 TOP7의 열정적인 무대는 현장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4차례나 연기됐다. 이에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좌석간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의무화, 실관람자 기준 문진표 작성 및 신분증 필수 지참, QR코드 본인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공연 중 함성 및 구호, 단체행동도 금지된다. 공연장 내·외부에서 물건 나눔, 함성, 구호, 떼창 등을 금지하며 좌석에서 일어나는 것도 금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