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친구분의 사유지에서 우리가족 물놀이. 잘 놀다가라고 평상까지 만들어주셨는데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구고...우찬이는 첨엔 낯설고 무서워서 울더니 조금 지나니까 엄마 아빠 손 놓으라며 놔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의 박민정은 "애가 있으니 멋을 부릴 수가 없다. 수영복이나 예쁜 물놀이 옷은 포기"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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