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 유튜브 등을 통해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성훈, 기안84가 함께 한 예고 영상과, '구해줘 홈즈'의 MC 김숙, 노홍철, 붐, 양세형이 뭉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나래는 "트로트의 판을 싹 다 갈아엎어 줄 지원자를 찾는다"라고 숨은 트로트 고수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숙은 직접 꺾기 창법을 구사하며 "트로트의 민족에 지원하세요~"라고 외쳤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 군단들도 조만간 '트로트의 민족' 지원 독려 영상에 가세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붐 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진짜 트로트 가왕'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지원자 모집을 받고 있다. MBC의 각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에는 전국 팔도에서 지역별 예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