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안에서' 수익의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흐뭇하다"면서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싹쓰리' 있어"라며 개사로 '싹쓰리' 활동에 즐거운 반응을 남겼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현도는 1993년 고(故)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로 데뷔했다. '여름 안에서' 원곡은 1994년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