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역사 탐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 특집을 펼친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잊고 있던 역사 의식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역사 지식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선녀들'. 첫 돌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애국심을 뿜어내게 만들 '울릉도-독도 특집'을 선물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월 12일 방송되는 46회에서 '선녀들'은 계속해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망언에 맞서 '독도는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종합 팩트 폭격 세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일본은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현해 자신들의 땅임을 주장하고, 나아가 전 세계에 홍보까지 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선녀들'은 우리의 역사 자료 외에도, 일본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에 남긴 증거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일본의 역사 자료에 고스란히 남은 '독도=한국땅' 증거는 무엇일까. 여기에 기가 막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