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이장우가 센세이션한 '가루' 쿡방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평소 가루 예찬론을 펼치던 이장우가 가루 없이 자연산 재료로만 홍합죽을 끓여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또다시 '가루 요리사'로 귀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럴싸한 비주얼의 냉면을 완성한 이장우는 "여기가 지상 낙원이네"라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바닷가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그는 식사 내내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셀프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명불허전 '가루 요리사'의 요리법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