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11회에서 이영자는 배고픈 아이돌들을 위한 먹방 대모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자신의 부엌을 통째로 들고 나온 이영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이영자는 이영자는 아이돌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자신의 양념과 조리 도구를 모두 들고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이 선정한 음식을 이영자가 만들어주는 방송으로, 이를 위해 이영자는 그 어느 때보다 요리 연구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이영자는 게스트로 찾아온 엔플라잉, 뉴이스트를 위해 솥뚜껑 요리를 펼쳤다. 솥뚜껑을 가득 채우는 이영자 표 음식은 아이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 이에 이영자의 모든 요리 재료, 도구가 총동원된 이영자 표 솥뚜껑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