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큰딸 이유비 선물에 감동♥ "늘 눈치보며 뒤로 숨었는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견미리가 큰딸 이유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3일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새벽에 '편의점 샛별이' 촬영장에 갔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늘 눈치보며, 뒤로 숨어 떳떳하게 먹거리 한번을 못보내주는데. 큰딸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비가 선물한 차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수막에는 '오늘은 견미리와 이유비 모녀가 쏜다'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견미리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혜자 역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