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자자..엄마도 맥주 한 잔 하면서 '맛남의 광장'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아이들이 잘 시간이 지났음에도 자고 있지 않은 모습. 소유진의 바람에도 아이들은 오히려 전혀 피곤하지 않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어 소유진은 3일 "용희는 결국 '맛남의 광장'을 함께 보며 아빠와..아니 엄마와 젠가 게임까지 하고 놀았다는 어제의 이야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와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용희는 아빠가 나오는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보드게임 하는 장면이 나오자 이 장면에 맞춰 엄마와 밤늦게 게임을 즐겼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