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종합격투기 1 대 4 스파링을 체험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2시간 정도 기본적인 자세를 배운 김민경은 김동현 관장을 시작으로 체육관 선수 세 명과 돌아가면서 실전 스파링을 벌였다.
김민경에게 복부 강타를 당한 김동현 관장 "보통 맞아주는데… 난 온몸이 무기라서 괜찮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으나 결국 바닥에 쓰러졌고 이 순간도 놓칠 리 없던 김민경은 쉴 새 없이 주먹을 날렸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김민경을 "여자 강호동이다"라고 평했다.
2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종합격투기 1 대 4 스파링을 체험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2시간 정도 기본적인 자세를 배운 김민경은 김동현 관장을 시작으로 체육관 선수 세 명과 돌아가면서 실전 스파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민경은 앞서 배운 기술을 그대로 써먹으며 빠른 습득력을 자랑했고 김동현 관장도 휘청거릴 정도의 펀치와 응용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경에게 복부 강타를 당한 김동현 관장 "보통 맞아주는데… 난 온몸이 무기라서 괜찮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으나 결국 바닥에 쓰러졌고 이 순간도 놓칠 리 없던 김민경은 쉴 새 없이 주먹을 날렸다.
이에 김동현 관장은 "뒤통수를 때리는 건 반칙이다"라며 항의하자 김민경은 쿨하게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김동현 관장은 "KO 시켜 놓고 미안이라니……"라며 당혹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2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종합격투기 1 대 4 스파링을 체험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2시간 정도 기본적인 자세를 배운 김민경은 김동현 관장을 시작으로 체육관 선수 세 명과 돌아가면서 실전 스파링을 벌였다.
김민경에게 복부 강타를 당한 김동현 관장 "보통 맞아주는데… 난 온몸이 무기라서 괜찮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으나 결국 바닥에 쓰러졌고 이 순간도 놓칠 리 없던 김민경은 쉴 새 없이 주먹을 날렸다.
한편 김동현 관장은 실전 스파링이 끝난 후 "감히 내가 평가하자면 여자 강호동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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