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붐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에 맞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방역 관계자 외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 또한 전한다"며 태사자 김형준, 공원소녀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이어 "조속히 종식되어 서로 가까이서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오길 소망한다.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경의 의미를 뜻하는 수어를 하고 있는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운영하는 국민참여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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