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나르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나르샤의 막무가내'를 통해 '나무위키' 읽기에 도전했다.
이날 나르샤는 "많은 분들이 내가 이걸 하기 바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나르샤는 가수 데뷔를 한 계기도 밝혔다. 나르샤는 "어릴 때 소속사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돈 달라는 곳도 있었고 어떤 회사에서는 청소만 했다"며 "음악 학원을 짧게 다닌 적 있었는데 그때 제아를 만났다. 제아와의 인연으로 인해 제대로 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믿어지지 않아서, 합격 소식을 계속 확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