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서울콘서트 티켓이 오늘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3회 차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티켓 오픈 시간인 오후 2시를 전후하여 예매처 사이트 접속자 수가 16만 명까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서울콘서트 티켓은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이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매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 중 누가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