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만만하더니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어! 진짜 잘하더라. 멋진 공연 초대해줘서 고마워 뮤배 김준면 씨. 막공까지 힘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과 수호가 입가에 손가락을 댄 포즈를 함께 취한 모습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빛이 난다", "91친구라인", "귀엽다 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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