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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 사진 최초 공개 '완벽 비주얼'

조윤선 기자

입력 2020-01-21 22:09

'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 사진 최초 공개 '완벽 비주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해인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해인과 은종건, 임현수는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았다. 이후 이들은 입국심사 후기를 공유했고, 은종건은 "현수가 오래 걸렸다"며 여권 사진과 실물이 달랐던 임현수를 놀렸다. 이에 임현수는 "군대 다녀오자마자 찍은 거다. 당시 88kg이었다"며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은종건과 임현수는 정해인에게도 여권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고, 정해인은 "지금하고 큰 차이가 없다"며 여권 사진을 꺼냈다.

사진 속 정해인은 훤칠하게 넘긴 머리와 반듯하고 말끔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은종건은 "불공평하다"고 외쳤고, 임현수는 "난 편집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해인은 "이상하길 바란 거냐. 이상하지 않아서 실망한 거냐"고 응수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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