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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박중훈, 1라운드 음치 수색 실패 "죄송하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0-01-17 20:14

'너목보7' 박중훈, 1라운드 음치 수색 실패 "죄송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너목보7' 배우 박중훈이 처음부터 음치 수색에 실패했다.



1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배우 박중훈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비주얼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냈다. 이후 6인의 미스터리 싱어가 공개됐다. 박중훈은 이 가운데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하며 "슬로우 화면을 보니까 완전히 힘으로만 노래할 것 같다"며 추측했다.

이에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정체를 공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그는 실력자 '통닭집 아저씨' 박요섭이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따뜻한 음색으로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를 열창, 이때 "여보한테 이렇게 늘 노래불러주고 싶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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