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7회에서는 EXID 하니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펼쳐지는 하니의 무한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하니가 무대 위에서의 완벽한 모습과 180도 다른 일상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예고 속 어딘가에 걸리거나, 옷에 무언가를 묻히고, 물건의 행방을 까먹는 등 덤벙대는 하니의 반전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덤벙대는 하니로 인해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매니저가 "하니는 분명 프로페셔널한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며 제보를 전한 것. 매니저는 제보 이후 공개된 실제 관찰 영상에서도 하니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