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1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우리가 전세기 비행기를 탄다. 사실은 우리도 (일반) 비행기를 타고 싶다. 잔거리나 단거리 비행할 때 우리가 타는 걸 알고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는 분들이 있다. 아무래도 그런 공간에서는 마음 놓고 편이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다. 솔직하게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많이 무섭다"고 털어놨다.
또 신곡 공개도 예고했다. 그는 "우리 크리스마스 곡이 있다. 아직 수정은 안했지만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다. 음원으로 내고 싶지는 않고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에게 선물하고 싶다. 언젠가 완성되면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