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연말 브랜드 행사 '즐거움전 2019' 제작발표회를 겸한 '연말엔 tvN'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CJ ENM 미디어콘텐츠본부 김재인 마케팅국장과 이기혁 콘텐츠편성&기획국장이 참석했다.
이어 "불금시리즈인 천리마마트를 주간물로 방송했는데, 드라마 성적이 안 좋은 상황에서 내부적으론 좋은 모멘텀이 된 것 같다. 내년에는 신원호 PD도 불금시리즈를 준비중이고, 이밖에도 다양한 소재, 이색적인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드라마라면 모든 장르에 도전해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