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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X육성재, 번지 점프 도전 '성공'…"너무 재밌다"

남재륜 기자

입력 2019-12-08 19:07

수정 2019-12-08 19:10

'집사부일체' 이상윤X육성재, 번지 점프 도전 '성공'…"너무 재밌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가 제시한 미션을 수행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의 부름으로 뉴질랜드를 찾아간 상승형제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와 양세형은 100마리의 양 중 사부님이 있는 장소 주소가 적혀있는 목걸이를 맨 양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치트키 미션을 통해 양 먹이를 얻었다. 이어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목걸이를 한 양을 포위했고, 양세형이 목걸이를 획득했다.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는 2인 1조로 번지점프를 도전했다. 이상윤은 '번지로 자연과 하나가 되어라'는 미션에 "뛰고 나면 하나가 되겠지"라고 말했다. 두려움을 안고 낙하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경관에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너무 재밌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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