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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측 "김승현♥작가 임신? 절대 사실 아냐…오해 없길"[공식]

김준석 기자

입력 2019-11-21 07:48

'살림남2' 측 "김승현♥작가 임신? 절대 사실 아냐…오해 없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살림남2' 측이 김승현 2세 관련해 오해가 있다며 정정했다.



2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가족들이 서프라이즈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방송 끝 부분 예고에 김승현이 옥탑방을 탈출하기 위해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김승현의 부친이 "제일 중요한 건 2세가 곧 태어나잖아. 여기는 최소 5명은 낳아야 한다"는 발언과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라는 자막이 나와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이후 김승현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고, 제작진은 이를 해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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