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채널A의 메인뉴스 '뉴스A'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중 앵커인 동정민 여인선, 주말 앵커 조수빈, 스포츠 앵커 윤태진(주중), 김태욱(주말), 그리고 김진 기자가 참석했다.
이어 조수빈은 "처음 메인 앵커 했을 때 27세였다. 멋도 모르고 용감하게 했던 것 같다"면서 "아는게 많아져서 겁도 좀 난다.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쌓아왔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깊이있는 뉴스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