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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서"…'아간세' 이수근X은지원, 절친의 투샷

조윤선 기자

입력 2019-09-11 18:08

"날이 너무 좋아서"…'아간세' 이수근X은지원, 절친의 투샷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과 은지원의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 중인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근은 휴대폰 카메라로 뭔가를 촬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 바로 옆에 있는 은지원은 마치 자유를 만끽하는 듯 두 팔을 벌린 채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간세'는 오는 20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5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 시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간세'는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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