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열대야'로 지난 1월 발표했던 '해야'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달성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top 10 진입 등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친구가 숨 막히는 일정 속에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과 간단한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컴백 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만난 여자친구는 잠은 부족하지만, 타이틀곡 '열대야'의 반응이 좋아 행복하게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화보에서는 멤버들의 이목구비와 개성이 드러나도록 베이스와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입술엔 립스틱 대신 덧바를수록 발색이 짙어지는 틴트를 발라 여자친구 특유의 과즙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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