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결혼 허가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니키 미나즈는 방송에서 "행복을 향한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하지만 목표를 이뤄냈다"면서 "다른 누군가와도 타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많은 팬들은 케네스 페티의 과거를 언급하며 걱정했지만 니키 미나즈는 "그는 15세였고, 피해자는 16세였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었다. 날 가르치려고 들지 마라"고 하며 오히려 남자친구를 두둔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