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분은 6월 13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6월 5일부터 메시다 유마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모든 수단을 이용해 연락을 취하려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연락두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6월 15일에 진행될 기획라이브는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됐다. 공연을 기대하고 계셨던 팬 여러분, 출연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메시다 유마는 지난 2017년 배우 시미즈 후미카와의 불륜으로 세간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