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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없다” ‘동치미’ 팽현숙, 남편 최양락 신체 비밀 폭로

박아람 기자

입력 2019-06-16 08:50

“OOO없다” ‘동치미’ 팽현숙, 남편 최양락 신체 비밀 폭로


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신체 비밀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M '동치미'에서는 '나는 속아서 결혼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팽현숙은 "오프닝이기 때문에 살살 하겠다"면서 "신혼여행을 가보니까 남편의 엉덩이가 짝궁둥이였다. 또 젖꼭지 하나가 없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그 얘기 들었다. 목욕탕에서 세신사가 때를 밀었는데 잘못 밀어 없어졌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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